탬파베이 버커니어스가 와이드 리시버 안토니오 브라운 방출을 발표했다.
뉴욕 제츠와의 경기에서 와이드 리시버 안토니오 브라운이 헬멧을 벗어던지고 경기장을 뛰쳐나간 지 나흘 만에 탬파베이 버커니어스가 그의 계약을 즉시 해지했다고 26일(현지시간) 탬파베이 버커니어스 구단은 밝혔다.
탬파베이 버커니어스 입장 발표
그는 “안토니오가 발목 치료를 받았고 지난 일요일 경기를 앞두고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경기 시작 전에 의료진으로부터 출전 허가를 받았고 경기 중 어느 시점에도 경기에 출전할 수 없다는 의사를 의료진에게 알리지 않았다”고 말했다.
“우리는 이번 주 내내 외부 정형외과 전문의의 평가를 여러 차례 시도했지만 안토니오는 이에 응하지 않았다. 우리 선수들의 건강과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우리 조직에 가장 중요합니다.”
안토니오 브라운 입장 발표
안토니오 브라운 및 그의 변호사인 션 버스틴은 19일(현지시간) 와이드 리시버가 부상당한 발목에서 경기를 계속하기엔 너무 다쳤다고 버커니어스에게 말했지만 브루스 아리안스 코치는 그의 발목이 불편하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다고 반박했다.
아리안스는 3일(현지시간) “경기 도중 코치가 코치나 의사에게 발목에 대해 물어본 적이 없다”며 “이는 정상적인 절차”라고 말했다. “우리는 경기 중에 프로토콜을 거칩니다. 나는 그것에 대해 통보를 받은 적이 없다. 분명히 그것은 불안한 것이었다. 우리는 그가 경기에 복귀하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아리안스는 안토니오 브라운이 11일 제츠와의 경기 하프타임에 예상한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 것에 대해 흥분했다며 진정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브라운의 변호사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안토니오 브라운은 목표물이 아닌 발목 부상으로 인해 좌절했다고 말했다.
탬파베이 버커니어스 – 안토니오 브라운 의견 반박
이에 아리안은 “선수들은 진실을 알고 있습니다.”라고 웃으며 응답했다.
3/4분기에 상황이 악화되었다.
“우리는 그가 경기 내내 뛰었던 인사팀을 불렀습니다. 그는 경기에 출전하기를 거부했습니다”라고 아리안스는 말했다. 그는 “그때 뒤돌아보니 코치가 손을 흔들며 손을 흔들었다”고 말했다. 그리고 나서 나는 돌아가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그에게 물었다.”
아리안스는 안토니오 브라운이 “난 연주 안 해”라고 말했다.
아리안들은 그가 “무슨 일이야?”라고 물었다고 말했다.
그는 브라운이 “공을 받을 수 없다.”
아리안스는 “그때 내가 ‘당신은 끝났으니 F자를 내보내라’고 말했다”며 “브라운이 그를 비난한 출구를 가리키며 목을 베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제이슨 릭트 탬파베이 버커니어스 단장은 27일(현지시간) 언론 인터뷰에서 브라운과 그의 에이전트는 지난주 올 시즌 나머지 200만 달러의 계약 인센티브를 보장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아리안스는 브라운을 비롯한 모든 선수들이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도록 그를 지지해왔다고 밝혔다.
부상과 출장 정지로 올 시즌 10주(9경기)를 결장했던 안토니오 브라운은 28개의 캐치, 255개의 리시브 야드, 3개의 터치다운을 기록했지만 200만 달러의 기준에 미치지 못했다.
안토니오 브라운 상황 정리
안토니오 브라운은 19일(현지시간) 발표한 성명에서 발목에 부상을 입어 수술을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아리안스는 부상 중인 선수에게 절대 경기를 강요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선수에게 경기를 하도록 강요할 수는 없습니다”라고 아리안스는 말했다. “그들은 선택권이 있다. 그들의 몸이다. 그는 연주하기로 결심했다. 그와 마이크[에반스]는 둘 다 피칭 카운트에 있었다. 우리는 전반전에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그것을 관리하려고 노력했다.”
NFL 대변인은 22일(현지시간) ESPN과의 인터뷰에서 브라운이 16일 경기 중 한 행동으로 리그 징계를 받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NFL은 또한 리그가 탬파베이 버커니어스에 대한 브라운의 혐의를 조사하고 있는지에 대한 ESPN의 질문에 언급을 회피했다.
부상에서 화가 난 브라운은 26경기 동안 경기장을 누비며 유니폼, 패드, 속셔츠를 벗고 셔츠와 장갑을 관중석으로 던졌다. 그리고 나서 그는 양 팀이 경기장에 있는 동안 엔드존을 가로질러 달려갔고 라커룸으로 가면서 팬들에게 손을 흔들었다.
그는 부카니어스가 자신의 필드에서의 폭발을 고통으로 인한 경기 거부가 아닌 ‘정신건강 문제’로 오인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릭트는 브라운이 경기 전이나 경기 도중 자신의 발목이 자신을 괴롭혔다는 사실을 탬파베이 버커니어스 의료진에게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리치트는 부카니어스가 이번 주 초 브라운이 부상으로 빠졌을 경우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합리적인 합의’를 했다며 와이드 리시버는 협조를 거절했다고 말했다.
브라운은 19일 MRI 검사를 통해 골절, 인대 파열, 연골손실 등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그는 또 탬파베이 버커니어스가 자신을 뉴욕시에 있는 마틴 오말리 박사를 포함한 2명의 의사보다 더 어린 의사에게 보내려고 했다고 전했다. 그는 탬파베이 버커니어스가 그에게 “몇 시간 전에 나타나라고 통보했고, 훈육의 처벌 아래 그에게 명령했다”고 주장했다.